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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블로그 도전해봅니다! ㅎㅎ


처음으로 구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원래는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지만, 거듭되는 로직 변경과 저품질 블로그와 같은 짜증스런 일이 자주 발생해서 구글 블로그로 옮겨 타보려 합니다.




아직 서툴지만, 어떤 분이 말하기를 "사막에 홀로 서 있는 느낌."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그보다... 이거 어떻게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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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정보] 헬로우 월드. 로맨스 SF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PV

[애니 정보] <HELLO WORLD> 헬로우 월드. 로맨스 SF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PV 새로운 애니메이션 극장판 정보가 나왔습니다. 헬로우 월드라고 하는데... 로맨스가 섞이고 SF적인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정확한 스토리는 아직 잘 모르겠는데... PV를 보니까 확 보고 싶더라고요. ㅎㅎ 3D 풍의 애니메이션입니다. 요새 요런 애니 참 많이 나오는데 점점 익숙해져서 이제는 거부감 없이 볼 수 있게 되더라고요.^^ 각본을 문제 푸는 카도였나? 그걸 맡으셨던 '노자키 마도'가 맡았고, 감독은 소아온과 나만이 없는 거리의 '이토 토모히코'가 맡았더라고요. 음... 스토리는 좋을 거 같습니다. ㅎㅎ 거기다 PV에 나온 OST 곡이 상당히 좋더라고요. 음음... 곡은 합격!ㅋㅋㅋ 아래 PV이 올려드리겠습니다.^^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오리온의 화살- 던만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추천 (스포 네타 주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오리온의 화살-> 던만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추천 (스포 네타 주의) 오늘 리뷰할 작품은 던만추 극장판 '오리온의 화살' 입니다. 마침 이번 3분기에 던만추 2기 TVA가 방영된다죠? 그거 보기전에 딱 알맞게 극장판을 감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리뷰이기 때문에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안 보신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대략적인 줄거리> 여느 때처럼 패밀리아로 던전을 돌고 나온 주인공 벨. 그날 밤 마을에서는 신 헤르메스가 전설의 창을 뽑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아이즈 발렌슈타인 등등 얼음? 수정?에 박힌 창을 뽑으려 했지만 전부 실패하고... 당연하게도 벨이 그 창을 뽑습니다. 창을 뽑자 나타난 신 아르테미스가 오리온이라 부르며 벨한테 달려듭니다. 아무튼 아르테미스는 벨과 일행에게 오라리오 외부에 나타난 몬스터를 퇴치해달라는 퀘스트를 부탁합니다. 그 몬스터는 전설의 창으로만 죽일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퀘스트를 받아들은 벨과 일행은 용을 타고 오라리오 외부로 날아갑니다. 우여곡절 끝에 만나게 된 몬스터. 엄청난 힘으로 일행을 제압해버립니다. 거기다 충격적이게도 아르테미스가 몬스터한테 먹혀있었더라고요. (뭐... 대충 예상은 했다만...) 사실 벨과 만난 아르테미스는 사념체였고, 전설의 창은 사실 창이 아닌 아르테미스가 만든 화살이었죠. 즉, 아르테미스는 자신을 죽이기 위해 벨과 일행을 끌어들였던 것이었습니다. 벨은 갈등합니다. 이대로 아르테미스를 죽이지 않으면 '아르카넘' 이라는 아르테미스의 마법?이 발동해서 하계(지상)를 공격하게 됩니다. 달 크기만한 마법인 만큼 워낙 강해서 하계가 멸망할 위기죠....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메모리 스노우- 리제로 Memory Snow OVA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추천 (스포 네타 주의)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메모리 스노우-> 리제로 Memory Snow  OVA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추천 (스포 네타 주의) 작년에 개봉했지만 올해 본 극장판. 리제로 메모리 스노우 입니다. 리제로..... 애니 + 서브컬쳐 좋아하는 분들 중에 모르는 사람이 없는 작품이죠. 마침 2기 제작돼서 늦으면 내년에 방영될 거 같은데... 극장판 상태가 영....;;;;;;;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대략적인 줄거리...> 팩이라는 에밀리아의 고양이 정령이 있습니다. 요녀석은 주기적으로 마력을 방출해야 하는데, 잘못 방출하면 세계가 위험해질 정도라서 추위?라는 방식으로 마력을 방출하게 됩니다. 그 결과, 스바루가 있는 저택의 기온이 급하강하게 되며 나중에 가서는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어버리더라고요. 여기서 스바루는 머리를 써서 아예 저택 바깥(일정 범위)까지 눈을 내리게 하도록 팩한테 요구합니다. 저택 주변이 온통 눈으로 덮였고, 스바루는 마을 사람들을 불러모아 눈사람 대회?를 열게 되죠. 일상적인 분위기 보여주면서 마지막에는 파티하고 극장판은 마무리 됩니다... 너무 줄거리가 짧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진짜 저게 전체 줄거리의 요약이에요. 흐음... 리제로 극장판은 그다지 내용이 없습니다. 팩의 마력 방출로 인한 기온하강. (발단) 스바루의 아이디어로 추위를 이겨냄. (해결) 마지막 파티에서 보여주는 일상적인 내용. (서비스) 이게 끝입니다. ㄷㄷ 뭐... 인물 간의 갈등이 구체적으로 나온 것도 아니고, 스바루가 회귀해서 뭔가를 해결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이 극장판은 그다지 추천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뭔가 재밌는 내용이 있어야하는데... 그냥 일상 스토리일 뿐이더라고요. 평점은 5점 만점에 1.5점...